홈 > 클레임 > 클레임   


클레임(서류)의 준비는 충분한 증거수집과 분석을 통하여
① 책임소재를 파악하고
② 원인을 규명하여
③ 손실비용의 산출을 서면화 하고 이를 발주처에게 제출하는 과정이다.
※ 문서화는 필수임



① 예비평가
클레임 제기자는 먼저 클레임을 제기할 근거가 존재하는지, 또는 클레임 제기에 저해되는 기타 계약조항이 있는지 검토 후 클레임의 접근방법, 즉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, 보상받을 손실을 어떻게 계량화할 것인가를 결정. 중요한 문제점과 경미한 문제점을 분리하고 잠정적 보상금액을 개산견적에 의해 집계

② 상세한 실상조사
* 서류화 : 서류들은 설계자, 하수급자, 시험실, 정부기관과 같은 여러 가지 출처가 있으며 이들 서류를 명료함과 일관성을 위하여 종류별로 구분한다. 이때 클레임 문제점의 범주를 명확히 결정하고 각 범주에 대한 클레임철은 원본을 복사하여 분리해 보관
* 비공식 면접
- 비공식 면접은 서면으로 된 클레임 자료와 함께 좋은 증거 자료
- 면접자료는 연대순으로 사건을 정리(클레임의 전체 윤곽이 분명하도록 구성)
- 어느 부분이 전문가의 자문이 필요한지를 구별
③ 책임의 확인
계약은 책임을 결정하는 최고의 원천이므로 계약조항에 해당 문제에 대한 책임이 어떻게 규정 되어 있는가를 확인 (Cf. Golden Rule)
* 계약조항에 관련 규정이 없으면, 책임이 존재할 수 없으므로 책임에 대한 사실적 근거자료가 수집되어야함.
- 당사자 사이의 서면대화(서신, FAX, 메모, 전화통화)
- 당시에 기록되었거나 또는 후에 이루어진 구두진술
- 각종 프로젝트 기록 즉, 공정표, 비용보고서, 시험보고서, 사진, 수정도면, 승인제출, 자료요구내용, 컴퓨터 파일 등
④ 원인증명
책임을 발생시킨 사실 및 사건과 비용증가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증명
* 컴퓨터 프로그램 사용 - 주공정상의 지연의 크기를 계산하기 위하여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여러 가지 CPM기법이 있으며, 어느 측이 그와 같은 지연에 책임 있는가를 결정
* 전문가의 분석의견은 클레임의 원인을 결정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자료가 되며 클레임이 분쟁으로 확대되었을 경우 재판 또는 중재에서 중요한 증거 자료

⑤ 손실의 증명

⑥ 손실비용 산출